정읍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1년 제2차 사랑의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
전주지검 정읍지청(지청장 이병주 )과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진태)는 지난 8일 최근 범죄로 인해 마음의 아픔을 겪고 있는 정읍시 감곡면에 거주하는 피해자 가정을 방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우리범피는 650만원 들여 출입문이 없는 취약한 주거시설에 출입문 설치와 낮은 담장 휀스를 설치하고, 위로금 50만워능 ㄹ전달하여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이병주 지청장과 박혜진담당검사, 조수연 검사, 김진태 이사장은 정인택 정읍지회장을 비롯하여 정읍지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동시에 봉사활동을 펼쳐 피해자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피해자 가족은 생활이 어려워 출입문 설치를 생각도 못하였으나 정읍범피에서 출입문 설치와 주변 청소까지 해줌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